2016년 시작된 브랜드 리프로덕션 오브 파운드는 세계의 군사 훈련 신발을 기반으로 한 스니커즈를 전개하는 신예 브랜드로서 생산을 담당하는 곳은 1950 ~ 70 년대에 걸쳐 실제로 군사 훈련 신발을 다루고 있는 슬로바키아의 한 공장입니다. 디렉팅은 빈티지 아카이브에 일가견이 있는 일본의 한 디자이너가 맡고 있으며 기업의 로고와 장식을 일체 생략 한 오리지널 밀리터리스러운 덤덤한 모습이 특징입니다. 기반이 되는 각 나라마다 디자인이 다르고 대중성이 반영되어있는 것도 매력이며, 국가 연대를 기재해 디자인 소스를 밝히는 등 철저히 '정통'에 충실하는 성실한 자세를 가진 브랜드 입니다. 밀리터리 아이템을 중심으로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아이템을 찾아 그 당시보다 고급스러운 소재 등을 사용하여 현대적으로 재현시키고 있습니다.

남성용 German Military Trainer입니다.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운 소가죽을 사용한 미니멀한 디자인의 스니커즈입니다. 안감은 돈피를 사용해 방수성과 통풍성, 착화감이 뛰어납니다. 실제로 독일군에 보급되었던 Bw Sports사의 아웃솔을 사용하고 인솔에는 레터링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합니다. 1980년대 독일군이 착용하던 제품과 동일한 쉐입으로 고급 이태리 스웨이드 가죽과 부드러운 나파 가죽으로 제작 되었습니다.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Cordura Nylon / Polyurethane / Italian leather
Made in Slova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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