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사이드 [rough side] 는 과거의 거친 질감과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을 각각 한 단면으로서 표현합니다. 현대인으로 시대를 살지만, 과거의 기억들이 빠르고 차갑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따듯하게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러프사이드 [rough side] 라는 이름의 거친 느낌은 하나의 단면으로서 표현되며, 그에 대비되는 슬로건인 [but, delicate within!] 은 반대의 부드러움, 내면의 섬세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성질의 조합은 러프사이드가 표방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 매끄럽고 밀도가 높아 탄탄한 소재감의 팬츠
· 터키산 유기농 순면을 원재료로 제직한 오가닉 코튼
· 편안함과 단정함을 동시에 가진 테이퍼드 핏
· 유려하게 떨어지는 적당히 여유로운 실루엣
· 자연스러움과 격식을 두루 갖춘 전천후 셋업 하의
· 워싱 가공을 통하여 최소화한 수축률

· Shell : Organic Cotton 100% (Fabric from Japan)
· Lining : Cotton 100%

* 워싱 제품의 특성상 개체별로 감색에 따른 미세한 차이가 있습니다.
* 제품의 실제 색상은 제품 이미지와 유사하며, 착용 컷의 경우 색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182cm 72kg 모델이 3 Size 착용하였습니다.

Size Chart (cm)
1 : 허리 40 / 밑위 30.5 / 허벅지 35 / 밑단 19.5 / 총장 98 (29-30 in)
2 : 허리 42.5 / 밑위 31 / 허벅지 36 / 밑단 20 / 총장 100 (31-32 in)
3 : 허리 45 / 밑위 31.5 / 허벅지 37 / 밑단 20.5 / 총장 102 (33-34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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