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사이드 [rough side] 는 과거의 거친 질감과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을 각각 한 단면으로서 표현합니다. 현대인으로 시대를 살지만, 과거의 기억들이 빠르고 차갑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따듯하게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러프사이드 [rough side] 라는 이름의 거친 느낌은 하나의 단면으로서 표현되며, 그에 대비되는 슬로건인 [but, delicate within!] 은 반대의 부드러움, 내면의 섬세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성질의 조합은 러프사이드가 표방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 부드러운 착용감의 양면 피케 풀오버 셔츠
· 차분하고 빈티지한 느낌의 색감 표현
·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품의 넉넉한 실루엣
· 툭 떨어지는 레귤러한 기장감으로 레이어드에 용이
· 편안한 활동성을 보조하는 몸판 리브
· 늘어남을 방지하는 뒷목 테이프와 등판 덧댐
· 워싱 가공을 통한 색감 향상과 수축률의 최소화

· Cotton 76% Polyester 20% Span 4%

* 제품의 실제 색상은 제품 이미지와 유사하며, 착용 컷의 경우 색상이 상이할 수 있습니다.

Size Chart (cm)
2 : 총길이 65 / 어깨 레글런 / 가슴 68 / 소매 90 (100 size)
3 : 총길이 67 / 어깨 레글런 / 가슴 70.5 / 소매 91 (105 si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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