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프사이드 [rough side] 는 과거의 거친 질감과 현대의 동시대적인 감성을 각각 한 단면으로서 표현합니다. 현대인으로 시대를 살지만, 과거의 기억들이 빠르고 차갑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따듯하게 스며들기를 기대합니다. 러프사이드 [rough side] 라는 이름의 거친 느낌은 하나의 단면으로서 표현되며, 그에 대비되는 슬로건인 [but, delicate within!] 은 반대의 부드러움, 내면의 섬세함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두 가지 성질의 조합은 러프사이드가 표방하는 방향성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크런치 재킷은 무게가 가볍고 소지하기가 편리하여 간절기 착용에 용이합니다. 기존 러프사이드에서 발매했던 러슬재킷, 크리즈재킷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재킷으로 안정적인 실루엣이 장점입니다. 착용 시에는 풀어 입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셔츠형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여밈을 닫고 착용하는 방법이나 소매를 걷어 올려서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스락거리는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운 각이 잡히는 형태의 제품이며, 착용할수록 마찰면은 부드럽게 변화합니다. 전방에 두 개의 큰 입체 주머니가 달려있고 좌측에는 지퍼 주머니가 결합되어 있어서 중요 물품을 보관하기에 실용적이며, 단추는 전체 스냅 단추로 이루어져 있어서 착용 시에 편리합니다.

· 친환경 코팅 나일론 소재의 셔츠형 재킷
· 바스락 거리는 재질로 가볍게 걸치기 용이함
· 적당히 여유로운 실루엣과 뒷판의 시그니처 라인
· 전방 두개의 사각 주머니와 지퍼 주머니
· 워싱 가공을 통한 수축률의 최소화

Nylon 100%

182cm / 72 kg 모델이 3 Size 착용하였습니다.

Size Chart (cm)
2 : 총길이 75 / 어깨 53.5 / 가슴 65.5 / 소매 61 (100 size)
3 : 총길이 77 / 어깨 55 / 가슴 68 / 소매 62.5 (105 size)

배송 및 교환/환불

평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결제 완료된 주문건들에 한하여 당일 발송을 원칙으로 로젠택배를 통해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합니다.(배송 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은 물품 수령 후 7일 이내 홈페이지 Q&A 게시판을 통해 접수 또는 반품 신청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Q&A 게시판을 통해 문의 부탁드립니다.